구로구, 자전거의 날 맞아 ‘녹색교통 이용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녹색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디지털로32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주민 제안으로 선정된 '녹색교통 이용 인식개선 프로젝트'의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구로구의 2026년 민관협치사업으로,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구로구청, 서울시청, 구로경찰서 관계 직원 및 구로구 민관협치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며 헬멧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횡단보도와 교차로 주변에서는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통 지도를 병행,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의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