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야외도서관 ‘책, 밖으로’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는 5월 9일, 일산동구 강촌공원 책쉼터 앞에서 야외도서관 ‘책, 밖으로’를 운영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밖으로’는 지난해에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심 속 열린 공간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빈백, 그늘막 텐트, 테이블 등이 설치된 야외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책바구니, 북큐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포토존 즉석 사진 촬영, 종이 캠핑카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 보드게임, 독서 퍼즐, 마음 탐정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화정도서관의 꽃 특성화 프로그램인 ‘마음을 전하는 편지집’도 참여한다. 그림책 함께 읽기와 연계한 독후 활동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야외도서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향후 가을에도 야외도서관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