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YWCA, 창립 30주년 기념 포럼 성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에서 YWCA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1일, 와부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여성이 살기 좋은 남양주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YWCA의 30년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YWCA 관계자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YWCA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포럼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열띤 토론으로 채워졌다.

김미은 남양주YWCA 이사와 서은정 남양주여성회 대표는 발표를 통해 남양주YWCA의 지난 30년간의 발자취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 및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들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YWCA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년, 재취업, 이주, 기업 분야 여성 대표와 시의원이 참여하여 더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 가능한 정책 제안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상수 부시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는 앞으로도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양주시 여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여성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남양주YWC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