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웃음꽃 피는 가족 한강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이 눈길을 끈다. 숲속 동물 친구들 모습으로 꾸민 유아차와 함께 가족이 미루나무 숲길을 걷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익숙한 동요 '산중호걸'을 바탕으로 한 K-컬쳐 창작극 '한강별빛소극장'도 놓칠 수 없다.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도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반포달빛길, 여의별빛길을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강 위에서 봄날을 만끽하는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교각 하부 전망대 '광진교 8번가'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 '선셋 스테이지'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5월 한강과 문화시설에 마련된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달력을 가득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5월 한강공원이 많은 시민들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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