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탄면 농촌지도자회가 전자동 육묘용 파종기를 활용한 공동 파종작업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는 고령화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작업 효율성 증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기도농촌지도자회 기금사업인 ‘농촌지도자회 경쟁력 제고 사업’에 서탄면 농촌지도자회가 선정되어 레이저 균평기와 육묘 파종기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서탄면 농촌지도자회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육묘 파종기를 활용한 벼 공동 파종작업을 진행했다. 벼 육묘 파종은 균일한 볍씨 산파를 통해 결주 발생을 막고, 육묘 재배환경에 맞춰 볍씨 파종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파종량에 따라 육묘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생리 장해나 병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육묘 파종기는 모판 투입기부터 적재 이송기까지 장착되어 파종 작업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기존 9명이 필요했던 작업 인력을 6명으로 줄여 노동력 절감 효과를 거뒀다. 기존에는 시간당 600장 내외였던 작업량을 800~1200장까지 늘려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참여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차헌영 서탄면 농촌지도자회장은 “경기도농촌지도자회 기금사업 대상자 선정으로 레이저 균평기와 육묘용 파종기를 공동 활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령화되는 농업 인력난을 생력화 농기계 활용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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