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에이치티와 손잡고 산림조경산업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23일, 청주농고 교장실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교육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학생들에게 산림조경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확대하는 데 있다. ㈜에이치티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생생한 체험과 견학 기회를 얻게 되며, 교사들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조경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학생 및 교원 대상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육 프로그램 지원, 관련 분야 공동 행사 추진 등이다. 에이치티는 디자인형 울타리, 목재데크 등 조경시설물 생산 기업으로, 국산 목재 가공 기술과 친환경 소재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습 중심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산림조경산업 분야의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반을 튼튼히 다진다는 목표다.

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림조경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교원들의 전문성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의 산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