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들을 위한 장기적인 맞춤형 연수를 진행 중이다. 총 7회기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가정 내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 전략을 공유하고, 보호자 역량을 강화해 학교 적응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23일 1회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8일까지 이어진다.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 맞춤형 집중 지원’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연수는 특수교육 안내 및 학교 적응 지원, 사회복지 지원, 행동 지원, 의사소통 지원, 의료적 지원, 심리적 지원 등 총 6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됐다. 각 회기마다 보호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월 29일 열린 2회차 연수에서는 ‘사회복지 지원 안내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자녀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신청 절차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내용을 7회기 맞춤형으로 제공받으니 통합적인 서비스를 받는 기분이라 매우 유익했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부모는 이러한 심층 연수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7회기 맞춤형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행동 중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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