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도움창구 운영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이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성실한 세금 신고를 돕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다.

중구청 제2별관 1층에 마련된 이 창구는 소규모 사업자와 분리과세 대상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대상자' 중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1:1 전자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일반 납세자들은 관할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면 된다.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세액이 미리 계산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 수정사항이 없을 경우 전화나 홈택스·손택스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는 것만으로 신고가 완료되는 간소화된 절차를 따른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2개월 이내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중구는 현재 경기 회복 지연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다. 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세심한 배려로 풀이된다.

중구 관계자는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납세자들이 불편함 없이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편리하고 친절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