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 드림스타트 사업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아동과 부모 44명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지난 25일 충남 공주치즈스쿨에서 진행된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양한 놀이와 휴식 경험이 제한적이었던 가족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여가를 넘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참가 가족들은 공주치즈스쿨에 도착해 직접 피자와 치즈를 만드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토핑을 올리고 반죽을 치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야외에서는 신나는 레일썰매를 타고 전통 간식인 뻥튀기를 직접 만들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어울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오정섭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드림스타트 사례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