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아름동이 지난 25일 아름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한 통학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아름초 학부모,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는 2026년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이 걷는 길을 가꾸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과 주인 의식을 갖도록 하는 교육적 의미도 더했다.
참가자들은 통학로 주변의 노후된 화단을 말끔히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와 아름초 학부모·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봄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을 가지고 희망을 피워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름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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