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중앙도서관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프로그램 '힙북클럽'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독서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힙북클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독서 활동을 인증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독서모임이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책 읽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중앙도서관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광주중앙도서관의 스마트폰 독서 정보 서비스 '책담은톡' 가입자다. 5월 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독서와 SNS를 즐기는 시민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중앙도서관은 매월 지역 서점과 협력하여 특별한 독서 미션을 진행한다. '10월에는 독립서점에서 만나', '첫페이지 첫문장' 등 다채로운 주제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독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희 광주중앙도서관장은 "힙북클럽은 스마트폰으로 접한 도서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며 일상 속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새로운 독서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힙북클럽'의 참여 자격인 '책담은톡'은 매주 화요일 오전 우수 도서 요약 콘텐츠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서관 누리집에서 상시 가입할 수 있어 독서 애호가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문헌정보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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