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박명원 의원이 상임위원회를 기획재정위원회로 변경한 후 첫 의정활동에 나섰다. 그는 집행부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남은 임기 동안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기존 농정해양위원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4월 21일 제389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상임위를 옮긴 그는 4월 29일 열린 제2차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 첫 발언을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그는 “106만 화성특례시 제2선거구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새롭게 활동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회를 전했다. 특히 “비교섭단체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위원회에 3당이 모두 참여하게 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공존하는 만큼 보다 균형 잡힌 논의와 정책 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한 발언에서는 평화·남북관계 등 접경지역과 연계된 정책 영역이 새롭게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다.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도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그는 말했다. 이어 농정해양위원회에서의 소통 경험과 비교하며 기획조정실과의 정책 논의는 또 다른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보다 겸손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작은 생활정치인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상임위원회 이동을 계기로 박 의원은 재정·기획 분야 전반에 대한 정책 이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현안과 도정 전반을 연결하는 입체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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