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읍 자율방재단, 행정복지센터 일대 호우 대비 빗물받이 청소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청북읍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행정복지센터 일대 빗물받이 청소에 나섰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의 주민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북읍 자율방재단원들은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주변 배수 환경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 일대는 지난 2024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겪었던 곳으로, 평소에도 특별 관리 대상지로 지정되어 있다.

단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과 토사를 제거하며 막힘 문제를 예방하는 데 힘썼다. 이는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안전사고 및 보행 불편을 사전에 대비하려는 노력이다.

낙엽 및 다량의 토사로 빗물받이가 막히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낙엽 방지막 등도 설치됐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다.

백일흠 자율방재단장은 “행정의 중심인 행정복지센터 주변부터 깨끗하게 정비되어야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가오는 5~6월 장마 전까지 빗물받이 청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철은 청북읍장 역시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 참석한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