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6학년도부터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6일, 간담회 및 협의회를 개최하고 세부 운영 방향과 지원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2026학년도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특히 세심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더봄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원단에는 경찰서 성인권 상담센터,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 현장 정기 및 특별 지원 운영 계획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및 협력망 강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예방 교육 실시 및 위기 학생 선제적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지원단은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모든 학생이 편견 없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권지원단의 존재 이유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역사회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