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 계획 공유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58명이 참석했다.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주도의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창의융합교사연구회는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교과와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과 수업 모델을 개발·실천하는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이다. 이들은 교육 현장의 실제 수업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과학, 수학, 발명·메이커, 융합, 영재교육 분야의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다.
개발된 교육자료와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 적용되어 학생 참여형 수업과 창의융합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2026학년도에는 총 58개 연구회가 운영될 예정이며, 연구 성과를 교실 수업, 동아리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에 연계하여 수업 개선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구회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연구 결과가 단위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유 확산 중심의 지원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교사의 연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교육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시경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창의융합교사연구회는 교사들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스스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사의 연구와 협력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창의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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