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도심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정비를 위해 ‘이천이 화목해지는 줍기 DAY’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천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활동 요일인 화요일과 목요일의 의미를 살려,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화목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도심 내 무단 투기되는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한층 높이는 데 있다. 더불어 노인일자리 사업을 단순 근로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되었다.
지난 5월, 둘째와 셋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활동에는 이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과 직원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분수대오거리와 중심 상권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캠페인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와 적극적인 환경 정화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활동 시작 전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모든 참여자는 안전조끼를 착용했다. 또한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조성하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도심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이천을 만드는 데 어르신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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