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시청



[PEDIEN]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천시가 관내 현수막 지정게시대 174곳에 대한 전수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습적인 악천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게시대 파손 및 변형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이천시는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전문 기관인 ‘경기도 옥외광고협회’에 의뢰하여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지주 구조물의 부식 및 변형 여부, 기초 볼트와 너트 등 결속 상태, 게시 시설의 수직·수평 기울임 정도, 노후 전기 설비의 누전 위험성 등이 포함됐다.

점검 결과, 모든 현수막 지정게시대 174기는 구조적인 안전성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여름철 풍수해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안정성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풍수해로 인한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