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하며 재난 안전 및 생활 인프라 강화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서부로 보강공사, 탑동대교 보수공사, 남서권역 어린이놀이터 정비사업, 시립지역아동센터 기능보강 공사 등 총 4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약 9억원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현안인 도로 및 교량 보수 사업에 집중적으로 반영된다. 오산천변 5대 교량 중 하나로 차량 통행과 시민 보행이 많은 탑동대교에는 교면 재포장과 구조물 보수 작업이 이루어져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서부로 보강공사에도 예산이 즉시 반영된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도 확대된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안전 확보가 시급한 남서권역 어린이놀이터는 정비사업을 통해 놀이시설이 개선되며, 시립지역아동센터 역시 기능보강 공사를 통해 노후 시설을 보강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아동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는 오산시가 앞으로도 집중할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국·도비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는 오산시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시민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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