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26년 생성형 인공지능 직급별 실무교육 실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공직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130여 명의 시 공직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6일간 시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단순히 AI의 개념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각 직급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실습 중심으로 설계되어 주목받았다.

1~2기 교육에 참여한 8~9급 실무자들은 일상적인 행정 업무에 AI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PDF 자료 분석, 내부 공문 및 결과 보고서 작성, 엑셀 반복 업무 자동화 등의 실질적인 기능을 익혔다.

특히 3~4기 5급 이상 관리자 과정에서는 정책 판단과 대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정책 검토 보고서 작성, 전략적 프롬프트 설계, 정책 결정 시뮬레이션 수행 등 고차원적인 AI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5~6기 6~7급 실무·중간관리자 과정은 정책 목표와 성과 지표를 연계한 보고서 작성, 핵심 성과 지표 도출, 성과 관리 기획 지원을 위한 AI 도구 설계 등 성과 중심의 행정 업무에 AI를 접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생성형 AI를 행정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교육 효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의왕시장 권한대행인 안치권 부시장은 "생성형 AI는 행정 업무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 전반에 AI 활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AI 교육과 실무 중심의 학습 지원을 지속해 모든 직원의 디지털·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