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큰대, 지역 대학 손잡고 평생교육 운영 (광주서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여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송원대학교는 △스크린 파크골프 △AI 활용 입문자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스크린 파크골프 과정에서는 파크골프 기본 규칙과 장비 사용법을, AI 활용 입문자 과정에서는 교육용 기초 소프트웨어와 챗GPT 등을 활용한 AI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

광주보건대학교는 △플로리스트 자격 취득 △원예심리치료 자격 취득 △아로마 DIY 자격 취득 △스포츠마사지 테이핑 자격 취득 과정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 과정들은 전문 실습과 자격 취득 중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창업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수강료와 재료비 대부분을 대학 RISE 사업단이 지원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였다.

서구는 프로그램 운영 후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주민 수요에 맞는 내실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계발의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