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가 시민들의 정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정원 아카데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정원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9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정원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부터 시작해 다채로운 정원 식물의 종류와 효과적인 관리 방법, 나아가 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하는 실전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직접 미니정원을 만들어보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는 경험을 했다.
또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민간정원 운영자들이 강사로 나서 생생한 정원 조성 사례와 식물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시민들은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시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정원사 양성, 정원지원센터 내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원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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