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오는 5월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도록 축하하고 격려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2007년생 청소년 10명이 참여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년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며,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가 공원 일대를 순회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된 미래 인재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대구시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이어진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 성년이 된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청소년 육성에 대한 시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