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선수단,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2년 연속’및 ‘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 소속 장애학생 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0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56개를 획득하며 총 23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역대 최다 메달 획득 기록으로, 경기도교육청 선수단은 12년 연속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종전과 달리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선수단은 현장에서 실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담 인력을 파견하는 등 도교육청의 세심한 지원 속에서 경기에 임했다. 이러한 지원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학생이 다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 장애학생 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수영 종목의 김시우, 김재훈 학생은 각각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역도, 조정, 슐런, 수영 종목에서 여러 학생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김경숙 특수교육과장은 “어려운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값진 결실을 맺은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경기도교육청 선수단은 내년 제주에서 열릴 제21회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