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송파구가 주민들이 거주하는 동네로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과 장소, 정보 부족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민들의 생활권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돕는다. 단순한 구직 상담을 넘어 구직 등록, 맞춤형 일자리 추천, 면접 연계, 그리고 취업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 상담 창구는 접근성이 뛰어난 3곳의 거점에서 요일별로 정기 운영된다. 위례동 주민센터는 매주 목요일, 장지동 주민센터는 매주 화요일, 송파체육문화회관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지난해 운영 결과, 총 77회의 상담 창구를 통해 256건의 취업 상담과 229건의 취업 알선, 82건의 구직 등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 상담 창구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 등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송파구는 올해 하반기 새롭게 개소하는 송파청년센터와 연계하여 청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 창구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송파구 일자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일자리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송파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가 구직자들에게 취업 성공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이 쉽고 편하게 취업 정보를 얻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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