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개막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6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16일 인천유나이티드 송도축구센터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와 시교육청이 2023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인천만수고와 재능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서운고 대 재능고, 제물포고 대 인천연송고 등 총 5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졌다. 학생 선수들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함성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번 하이스타 축구리그에는 총 63개 팀이 참가하여 오는 10월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2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조별 예선 결과에 따라 상위 3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10월 중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프로 선수들이 뛰는 이곳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하이스타 축구리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는 단순한 축구 대회를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