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김진명 도의원이 서판교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지난 5월 15일, 김 의원은 성남시 운중동 선거 캠프에서 판교동·운중동·대장동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판교 지역은 젊은 경제활동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망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서울 강남역, 광화문, 잠실, 여의도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서판교 지역 진출입로의 상습 정체 완화와 대중교통 배차 간격 단축도 시급한 과제로 제기되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절박한 민원에 깊이 공감하며, 지하철이 없어 외부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서판교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최우선 민생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즉각 추진 가능한 대안으로 '경기 프리미엄버스' 노선 확대와 혼잡 시간대 집중 투입을 약속했다. 더불어, 성남시 최초로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서판교 지역에 신규 도입하기 위한 경기도 및 성남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성남시 자체 운행 버스인 '누리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을 통해 교통 약자와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다만, 서울 방향 광역노선 신설에 대해서는 서울시와의 사전 협의 및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라는 복잡한 행정 절차가 남아있음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오는 9월 예정된 대광위 심의 통과를 위해 경기도 및 성남시 교통 기획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교한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이동 고통을 덜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똑버스' 도입과 대광위 심의 공조 등 세부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서판교 대중교통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김 의원의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에 깊은 신뢰를 표하며, 실질적인 교통망 개편이 안착할 때까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