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이 일상 속 언어가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예술적으로 탐구하는 전시를 열었다. '언어의 온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바른 언어 사용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19일 교내 전시공간에서 시작된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학생들의 창작 예술 작품 8점을 선보인다. 회화, 조소, 디자인, 영상, 설치 등 총 5개 분야의 작품을 통해 언어의 무게와 온도를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광주공항 로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개하는 야외 전시를 이어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미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고용선 광주예술고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얻길 바란다"며, "학교를 넘어 광주공항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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