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순창장류축제가 중국 현지 관광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순창군과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둥성 위해 시를 방문, 현지 여행업계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순창장류축제 관광설명회와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순창장류축제와 연계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순창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 5일 위해 시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는 위해환경국제여행사, 산동동영국제여행사 등 위해 지역 주요 여행사 6곳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순창발효마을 1997', '세계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글로벌 장 문화학교' 등이 소개됐다. 또한 순창발효테마파크와 강천산군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은 군산~석도 국제항로 이용객 및 중국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관광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순창의 장류와 발효문화를 적극 알렸다.
순창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순창장류축제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순창이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를 통해 순창장류축제와 순창 관광자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창발효관광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1회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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