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는 시기, 광명시가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스피돔 P6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가 주최·주관하며 광명시가 후원한다. 차량 관리 소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자동차 점검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점검 대상은 광명시에 등록된 일반 시민의 자가용 승용차다. 1톤 이상 화물차, 수입차, 영업용 차량, 대형 차량은 제외된다. 숙련된 전문 정비원들이 발전기, 타이어, 엔진,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냉매를 보충한다. 와이퍼 브러시와 전구류 교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 이수자 차량은 브레이크 패드 및 항균필터 점검·교환, 실내 에어컨 탈취 소독 등 특별 점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대상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점검 후에는 상세한 정비 내역을 담은 정비명세서를 발급해 시민들이 차량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상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여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영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장은 "무더위와 장거리 운행이 잦은 여름철에는 차량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전문 정비원들이 차량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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