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시가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중장년층을 위해 '중장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또는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통증 조절 및 기능적 움직임 보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스포츠 테이핑 지도사 과정’이다. 이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다. 또한, △카페 창업 및 외식 분야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브런치 마스터 과정’도 마련됐다. 두 과정 모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양주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이다. 각 과정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지만, 과정 이수 후 자격증 발급 시 발생하는 10만원의 발급 비용은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장소는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 실습장이다. 직장인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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