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에서 포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이 펼쳐졌다.
추풍령면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은 지난 12일, 지역 내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 알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알솎기는 과실의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으로, 세밀한 손길과 집중적인 노동력이 요구된다.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역할을 분담하고 체계적으로 알솎기 작업을 진행했다. 짧은 시간 안에 넓은 면적의 작업을 마무리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회원들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안전365 캠페인'도 병행했다. 올바른 작업 자세와 보호구 착용법, 폭염 대비 요령 등 주요 안전수칙을 점검하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풍령면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생활개선회가 상생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풍령면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영동군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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