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2026년 영광군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171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재단은 최근 '2026년 영광군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64명, 고등학생 63명,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에게는 학년별로 차등 지급되며, 초등학생에게는 30만 원, 중학생에게는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단순히 학업 성적만이 우수한 학생만을 위한 지원은 아니다. 재단은 체육, 문예 특기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과 학교를 빛낸 인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방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장세일 이사장은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격려하며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 그는 “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넘어 대학생 등록금 지원, 진로 진학 컨설팅 등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영광군이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