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소년놀이문화공간 ‘노라야재’의 운영 활성화에 나선다. 이용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내 노라야재 이용 청소년 3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79%, 재이용 의향은 75%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들이 ‘노라야재’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문 응답자의 상당수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휴게공간, K-POP 스튜디오, 보드게임 공간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참여형 이벤트, 보드게임 등 놀이 프로그램과 e스포츠·게임 관련 콘텐츠에 대한 추가 희망 의견도 다수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시설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강화와 휴식 공간의 편의성 개선에 대한 요구도 나타났다. 광양시는 이러한 청소년들의 이용 수요와 개선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운영 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사항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신 교육청소년과장은 “노라야재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기며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개선을 통해 ‘노라야재’는 청소년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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