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범우리 플리마켓에 참가해 지역 농산물 가공 브랜드 '맛뜰리:예'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과 지역 가공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6명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HACCP 인증 시설인 예천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한 20여 종의 다채로운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특히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물라떼와 쑥서리태라떼가 다시 한번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여름철을 겨냥한 시원한 쌀아이스크림 역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동결건조 사과 간식을 비롯해 마늘누룽지, 레드비트분말, 40초 큐브된장국, 서리태가루 등 다양한 '맛뜰리:예'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구매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청신도시라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와 건강을 생각한 간식류를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이루어졌다. 이는 지역 농산물 가공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들이 건강하면서도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되어 인상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와 간식이 많아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가공을 통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하는 과정을 소비자와 직접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맛뜰리:예' 브랜드를 통해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가공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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