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예천군의 노력이 본격화한다. 군은 디지털문해교육사 2급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7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총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교육생들은 디지털문해교육의 이론적 기초부터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 서비스, 인공지능 활용법까지 폭넓은 교육을 받는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실습 중심의 교육 설계로, 교육생들이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학습자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빠르게 진행되는 일상 속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무인 주문기 도입, 모바일 행정 서비스 확대, 온라인 금융 거래 보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지털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문해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 디지털 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될 전문 인력들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 포용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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