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 내손2동에서 지난 6월 13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사랑채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내손2동주민자치회와 내손2동주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물교환을 넘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다. 더불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자원순환가게'를 함께 운영하여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래피,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 장터와 신선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운영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 경험을 선사했다.
민홍기 내손2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아나바다 장터가 지역 나눔 축제로서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고, 더욱 활기찬 내손2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자원순환가게 운영이 지역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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