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로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51회 KBS 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 열렸다.
대한레슬링협회, KBS 한국방송, 강원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구로구청 레슬링팀에서 지도자 1명과 선수 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선수단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의 치열한 경기 끝에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대규 선수는 92kg급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준결승에서 전남체육회 소속 유성엽 선수를 7대 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상대 기권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박준호 선수 또한 125kg급에서 2라운드 인천환경공단 소속 선수를 상대로 4대 0 완승을 거두는 등 선전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용석 선수 역시 70kg급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 선수들과 신규 영입 선수들 간의 조화로운 팀워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 기세를 몰아 다가오는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전국 단위 대회에서 선수들이 거둔 값진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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