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마을공동체 홍보역량 강화교육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구성원과 활동가들이 스스로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사진·영상 편집 및 인공지능 활용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했다. 교육은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5월 말 진행된 사진·영상 교육에서는 서재남 강사의 지도 아래 마을 공동체 활동 기록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촬영 및 편집 방법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비를 직접 다루고 스마트폰 편집 앱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며, 이러한 기록이 공동체 활동의 관계 회복, 주민 참여 확대, 나아가 지역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실감했다.

6월 초 열린 AI 활용 교육에서는 태근형 강사가 챗GPT, 수노, 미리캔버스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AI를 이용해 홍보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홍보물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편집 디자인 도구를 처음 접한 주민들은 "막막했던 홍보 포스터 제작이 훨씬 수월해졌다"며, "디지털 장비와 AI 기능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당장 활용할 수 있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기술 습득을 넘어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과 자기효능감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홍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마을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오는 8월과 9월에는 마을활동가 교육과 우수사례지 탐방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