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2026년 상반기 장학생 543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13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생과 학업 성취도가 뛰어난 성취장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코나아이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이를 통해 중학생 107명, 고등학생 268명, 대학생 168명 등 총 543명이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안양시 재능장학생인 김민결, 성인모, 석신화, 신서연, 김나희 학생이 국악, 댄스, 동요 공연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임채희 학생은 “응원해준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격려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최대호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꾸준히 발굴·육성하고 있다. 기업과 단체의 기부를 바탕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며 교육도시 안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