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도심 속 시원한 여름 선물 (구리시 제공)



[PEDIEN] 경기도 구리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과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총 6개소의 물놀이장은 갈매중앙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토평공원, 왕숙천둔치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운영된다. 또한,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개소에서는 바닥분수가 가동되어 시민들의 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갈매중앙공원을 포함한 도시공원 물놀이장 4개소에 소규모 에어바운스가 추가 설치된다. 7월과 8월에는 해당 물놀이장에서 매직버블쇼와 초청가수 공연이 각각 1회씩 개최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1회 용수를 교체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물저장통 청소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유리잔류염소 농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과 임시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각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휴식 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