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의왕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가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개회식과 함께 1차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임명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격적인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이 진행됐으며, 2026년 하반기 의왕시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가 뒤따랐다.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이라는 전환점을 맞아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 증진, 남북관계 개선, 그리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봉환 협의회장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기회의가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왕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국민참여형 통일의견 수렴 활동인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통일미래세대 육성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반도 평화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