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전문공연단 ‘동화샘 플러스’ 순회 공연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운영하는 학부모 전문공연단 ‘동화샘 플러스’가 갈담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연을 펼쳤다. 지난 18일, '사물 악기가 된 도깨비'를 주제로 펼쳐진 블랙라이트 공연은 어둠 속에서 화려한 빛의 마술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하고 교육 과정과 연계된 학습 효과를 얻도록 기획되었다. ‘동화샘 플러스’는 앞으로 11월까지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 인형극과 블랙라이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학부모들이 전문 기법을 습득하여 무대 위에서 교육 활동가로 거듭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 현장에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전문 강사로서의 경력을 쌓는 선순환 구조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화샘 플러스’는 자기계발, 재능기부, 전문성 기반 사회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에서 1년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온 ‘동화샘’ 회원들이 전문성을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고, 학생들은 풍부한 문화 경험을 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