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기업 채용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9일 교내 카페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협약기업 관계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며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취업맞춤반은 학교와 학생, 기업이 사전에 취업 약정을 맺고,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해당 기업이 채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 참여를 통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기업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이점을 얻는다.
올해 취업맞춤반에는 식품 및 기계 분야를 중심으로 총 10개 기업과 1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다인소재 △뚜쥬루개발 △바누아투과자점 △로쏘 △디에이치대협 △디에이치챔프다이아 △삼승엔지니어링 △코러패드코리아 △스페이스솔루션 △다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학생은 협약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직무 맞춤형 교육과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해당 기업으로의 취업이 연계될 예정이다.
박한수 영동산업과학고 교장은 “취업맞춤반은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꼭 필요한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기업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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