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기회 잡아라 KOADMEX 잡페어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미래 신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KOADMEX JOB FAIR 2026'이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관 취업박람회장에서 잡페어를 개최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적극 나선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잡페어에는 케이메디허브를 비롯해 대동, 삼보모터스, 삼일방직, 삼광 등 지역의 중견·벤처기업과 코스닥 상장기업인 마음AI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별 채용 분야와 인원 등 상세한 정보는 잡페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 면접 신청도 가능하다. 잡페어 운영 기간 중에는 현장 수요와 기업 일정에 따라 당일 면접도 진행될 수 있다.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람회장 내 통합취업지원관에서는 AI 모의 면접 및 AI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취업 타로, AI 인생 네컷, 소망 엽서 등 다채로운 이벤트 존과 기념품도 준비되어 구직자와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잡페어는 '2026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의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시회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잡페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고민이 시원하게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미래 신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해 온 이 행사는 지난해 1,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면접 참가자 종합 만족도 100%를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잡페어를 통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성공적인 취업 기회를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