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청사 조성·조천 준설 등 당선인 공약 실현 집중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 안전자치분과가 조상호 당선인의 주요 공약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제2청사 조성 예정지와 재해 취약 지역인 조천 일원을 직접 점검하며 공약 실현 가능성을 타진했다.

안전자치분과 위원 8명은 지난 19일 조치원청사를 찾아 제2청사 후보지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재 3개 동 규모의 조치원청사에는 다수의 기관이 입주해 있어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수위는 건물별 사용 현황과 노후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제2청사 조성 시 예상되는 예산 규모 등을 검토하여 시정 5기 공약 추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잦았던 전동면 일원 조천을 방문해 하천 준설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그동안의 피해 이력과 지리적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준설 진행 현황과 보완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인수위는 조속한 준설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서한순 인수위 안전자치분과 위원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전동면 조천 준설 사업의 시급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제2청사 조성 등 조상호 당선인의 공약이 새 시정 출범과 동시에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세밀한 추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