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지역 상권 어우러진 소통·화합 한마당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 어진동이 오는 20일 에이케이앤 세종 분수광장에서 주민총회와 마을 축제 '이어진마켓'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지역 상권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내년도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한 선호도 투표가 이뤄진다. 주민자치회는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후 5시 30분 총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어진동 연세초등학교 학생마을계획단이 제안한 마을계획사업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어진마켓이 펼쳐진다. 벼룩시장과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네바퀴 식당'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쿨렐레, 하모니카 공연과 이광수 명인팀, 이나영 밴드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주민들을 기다린다.

송희영 어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우리 동네를 위해 어떤 사업이 추진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어진마켓과 함께 열리는 만큼,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