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징수·복지 연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시가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이며, 체납자의 실태와 납부 능력을 면밀히 조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규 채용되는 기간제 근로자는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생활 여건과 실질적인 납부 능력을 파악한다. 이들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은 체납액 징수와 더불어 복지 서비스 연계 등 후속 조치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들을 복지 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반면,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필요한 행정 조치를 취함으로써 공정한 세정 문화를 확립할 계획이다.

기간제 근로자 신청 방법은 세종시 누리집 채용정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세원관리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자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 지원하고 고의 체납자에게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