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청년센터가 2026년부터 도내 청년정책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안전관리, 생활 공구 지원, AI 시스템 도입, 종사자 심리 상담, 기관·단체 협력, 시·군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온 청년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청년 지원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청년센터는 현장 운영 지원과 종사자 지원, 그리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세 가지 축을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지원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도내 청년센터와 청년공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 체계가 강화된다. 각 지역 청년센터에서는 필요한 생활 공구와 공유 물품 지원이 확대된다. 물품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충남청년포털을 통해 시·군별 대여 가능 물품 현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업무지원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업무와 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디지털 기반 운영 환경을 구축한다. 이는 청년정책 집행 과정의 속도를 높이고 정확성을 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제1차 충청남도 청년정책 업무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도내 청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15개 시·군 청년부서 및 청년센터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강화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보를 공유하며, 순회 방문 및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청년정책 전달 체계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정책은 개별 사업의 추진뿐만 아니라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운영 기반이 함께 구축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청년 유관기관, 현장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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