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도내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2026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센터와 연계해 프리팁스 추천과 팁스 추천, 두 갈래로 진행된다.
프리팁스 추천 부문은 창업 3년 이내의 충남 소재 콘텐츠 기업 중 우수 기업 2곳을 선정해 각각 1천만원 이상의 직접 투자와 프리팁스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 팁스 추천 부문에는 업력 7년 이내 기업 또는 오는 8월 말까지 충남으로 본사 이전을 확정한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들은 IR 컨설팅 및 자료 제작, 'Fly Asia 2026' 박람회 참가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는다. 특히 박람회 연계 본선 피칭데이에서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기업 1곳은 씨엔티테크의 직접 투자 및 팁스 추천 기회를 얻게 된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꾸준히 지역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왔다. 2025년에는 팁스 3건 선정과 전국 단위 운영 결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총 725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에 참여해 지역 기업에 투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역시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년도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대통령상 및 문체부장관상 수상, 3건의 투자 유치, 프리팁스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사로 선정된 씨엔티테크는 6년 연속 투자 실적 1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2025년 한 해 동안 104개사에 총 234억원을 투자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진흥원과 함께 참여 기업의 사업 고도화와 투자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잠재력 있는 콘텐츠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스케일업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과 적극적인 투자 연계를 통해 충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세 자격 요건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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