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 대동면 백호마을 주민들이 직접 정성껏 키운 맨드라미 꽃 5천 본을 도로변에 심으며 지역 경관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함평군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함평 IC 인근 가로화단에 모여, 육묘장에서 직접 관리해 온 꽃을 심고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식재된 맨드라미 모종은 백호마을 주민들이 씨앗 파종부터 시작해 병해충을 관리하며 건강하게 키워낸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더해진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로변에 새롭게 조성된 꽃길은 함평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첫인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미순 대동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키운 꽃으로 도로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해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과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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